‘로마노까지 떴다’... 린가드, 다음 주 초 서울 방문→ 최종 결정 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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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까지 떴다’... 린가드, 다음 주 초 서울 방문→ 최종 결정 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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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인정했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3일(한국 시간) 속보로 “전 맨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FC 서울과 입단 조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최근 몇 시간 동안 K리그에서 2년간 계약하는 공식 제안서가 린가드에게 전달되었다. 다음 주 초 한국을 방문해 구단을 방문하고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오프더볼 움직임이 매우 좋은 선수로 지속적으로 공간을 잘 찾아 들어가는 선수다. 또한 슈팅능력도 수준급이라 중거리 슛을 골을 넣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연계도 상당히 좋지만 볼 컨트롤이 뛰어나지 않고 기복이 심해서 평가를 좋게 받지 못했다.

맨유에서 7시즌을 뛰면서 주전과 후보를 번갈아 뛴 그는 총 232경기 동안 35골 21도움을 기록하며 좋지 못한 활약을 하며 2022년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을 한다. 주급 2억 원에 해당하는 엄청난 계약을 노팅엄 포레스트와 한 그는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후보로 전락해 리그 17경기 동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6월에 방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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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가 된 그는 지금쯤이면 새로운 클럽을 찾았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계약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린가드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자신의 인내와 끈기가 보상을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맨유 레전드 풀백인 에브라도 한때 맨유 동료였던 린가드가 멀지 않은 미래에 새로운 클럽을 찾을 수 있도록 지지했었다. 에브라는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린가드의 최신 영상에 "곧 너의 시간이 다가올 거야. 계속 열심히 운동하자"라고 댓글을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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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FC 서울로의 이적이 다가왔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2일(한국 시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한국 프로축구 FC 서울과의 계약이 임박했다”라고 보도했었다.

매체는 또한 “아직 계약에 대한 몇 가지 작업이 남아있지만 모든 것이 마무리되면 린가드는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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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는 실제로 많은 팀들에게 오퍼를 받았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세리에A 팀인 라치오의 관심도 있었으며, 사리 감독은 다양한 접근법을 진지하게 고려했다.

또한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린가드는 전 세계 여러 클럽으로부터 26개의 다른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린가드는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그 행선지는 서울로 결정됐다. 로마노가 밝힌 바와 같이 린가드는 다음 주 초 서울과의 계약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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