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드디어 공격수 데려오나…개인 합의→영입 한걸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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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드디어 공격수 데려오나…개인 합의→영입 한걸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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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공격수를 데려오는 모양새다. ‘덴마크 폭격기’ 라스무스 회이룬(20·아탈란타)과 개인 합의를 맺으면서 영입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 ‘풋볼 트랜스퍼’ 등 복수 매체는 9일(한국시간) “맨유는 현재 회이룬 영입을 진행 중”이라며 “앞서 개인 조건은 구두 합의했다. 이제 남은 건 이탈란타와 이적료 협상뿐”이라고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

확실하게 득점을 책임져줄 해결사가 없는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 때 공격수 보강에 집중했다. 실제 지난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와 계약을 해지했고, 앙토니 마르시알(27)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부트 베르호스트(30·번리)는 임대가 만료돼 떠났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53·네덜란드) 감독의 요청에 따라서 최소 20골 이상을 책임져줄 수 있는 공격수를 데려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지난 5월부터 여러 공격수를 후보에 올려놓고 접촉하면서 영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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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최우선’ 순위는 해리 케인(29·토트넘 홋스퍼)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협상조차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다. 토트넘이 EPL 내 이적은 절대 허락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고수한 게 이유였다. 차선책으로 고려했던 빅터 오시멘(24·나폴리)과 곤살루 하무스(21·벤피카)의 경우 이적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아 포기했다.

결국 맨유는 3순위 옵션이었던 회이룬으로 선회하면서 개인 합의를 맺었고, 영입에 가까이 다가섰다. 다만 아탈란타가 요구하는 이적료가 너무 비싼 탓에 협상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풋볼 트랜스퍼’는 “맨유는 아탈란타가 적어도 6,000만 유로(약 857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어 간극을 좁히는 게 관건”이라며 “만약 이적료 협상이 지연되면 회이룬에게 요청해서 이적을 추진하라고 설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맨유는 회이룬이 100m를 11초에 주파할 정도의 빠른 스피드와 문전 앞에서 탁월한 골 결정력을 지닌 데다, 텐 하흐 감독이 중요시하는 연계 플레이와 전방 압박에도 능해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22)을 뛰어넘을 재능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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