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쉰 김하성, 애틀랜타 원정경기서 4타수 1안타…팀도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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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쉰 김하성, 애틀랜타 원정경기서 4타수 1안타…팀도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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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17일(한국시간) 경기가 없어 하루 휴식을 취한 김하성(29. 샌디에이고)의 배트가 다시 안타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김하성은 18일 애틀랜타를 상대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번째 타석은 2회초 투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찾아왔다. 김하성은 상대팀 왼손 선발투수 맥스 프리드(30)을 상대로 1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3구, 73.7마일(약 119km)짜리 커브를 받아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로 연결했다. 하지만 후속타자인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가 땅볼 아웃돼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 두 번째 타석은 4회초 노아웃 주자 1루 상황에 만들어졌다. 김하성은 상대팀 같은 투수 프리드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4구, 90.5마일(약 146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하지만 타구는 1루수 앞 땅볼이 되어 '3-6-3'으로 연결되는 병살타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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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세 번째 타석은 샌디에이고가 3-1로 앞선 5회초 공격 때 찾아왔다. 투아웃 주자 2, 3루 득점권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팀 바뀐 투수 애런 범머(31)를 만났다. 그 또한 왼손투수였다.

김하성은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범머가 던진 4구, 92.2마일(약 148km)짜리 싱커를 공략했지만 투수 앞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고 말았다. 안타였으면 2타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게 됐다.

네 번째 타석은 8회초 1아웃 주자 2루 상황에서 만들어졌다. 김하성은 상대팀 바뀐 투수 노장 제시 차베스(41)를 상대로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 73.8마일(약 119km)짜리 커브볼을 받아쳤지만 1루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세 번째 타석에 이어 또 한 번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5가 됐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665를 기록 중이다.

샌디에이고는 애틀랜타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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