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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이면 되는데...' 장재영은 왜 '팔꿈치 80% 인대 손상+병원의 수술 권유'에도 재활 택했나 [고척 현장]
[스타뉴스 | 고척=김동윤 기자]장재영.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최고 시속 156㎞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투수 장재영(22·키움 히어로즈)의 팔꿈치가 끝내 탈이 났다. 이미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70~80%가 손상됐다는 소견과 함께 의사는 수술을 권유한 상황. 그러나 장재영은 수술이 아닌 재활을 선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키움 홍원기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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