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없이 자란 고아와 탈북민까지 군복무 검토한 병무청 < 이전글 목록으로 다음글 > 토토가 0 419 0 신고 2023.10.14 17:14 https://www.ondabiz.com/?n=2687 복사 해마다 강씨처럼 부모 없이 자란 청년 약 600명이 군 면제를 받습니다. 이들은 전시근로역으로 구분돼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한 군대에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병무청이 부모 없이 자랐거나 탈북한 청년도 의무복무를 하는 방안을 검토한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병무청이 재작년 펴낸 정책연구보고서입니다. '언제까지 이들에게 현재처럼 병역 감면을 할 수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보고서 내용을 국방부에 공유했다"면서도 "추가적으로 국방부와 협의된 내용은 없다"고 했습니다. 0 < 이전글 목록으로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