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생긴지 6개월인데 아직도 정원 40%가 '빈 자리'
휴지끈티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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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우주청 생긴지 6개월인데 … 아직도 정원 40%가 '빈 자리''한국형 GPS' 발사 연기 왜 지방 근무에 낮은 연봉수준 글로벌 인재 영입 발목잡아 "애국심에 美서 이직은 무리" 韓위성항법시스템 담당과장 우주탐사부문장 장기 공석 차세대발사체·달탐사 뒤처져 中·인도 우주개발 앞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05342?sid=105
우주항공청이 인력 구성을 마치지 못한 이유는 인재 영입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 사천이라는 근무지와 계약직 신분 등 현실적인 조건들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주항공청은 미국항공우주국(NASA) 등 해외 인재를 영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직접 NASA 등을 돌며 영입에 나섰으나 큰 성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항공청에서 실제로 제의를 받았던 NASA의 한 연구자는 "근무 환경이나 연봉 등이 크게 떨어진다"며 "애국심 하나만 보고 NASA를 떠나 우주항공청으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