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의원 SNS
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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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실 특활비 82억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부자 감세 여파로 민생 예산은 졸라매면서 특활비를 대폭 증액한 건 국민 혈세를 쌈짓돈인 양 펑펑 쓰겠다는겁니다. 예산 편성 이유와 근거를 소명한 경호처와 다르게 대통령실은 아무런 소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회 무시, 국민 무시가 도를 넘은겁니다. 게다가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렇다 할 토론이나 해명도 없이 집단으로 퇴장해버렸습니다. 참으로 무책임합니다.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는 첫째, 예산 편성 근거를 제시하고 둘째, 집행 내역에 대한 국회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셋째, 투명한 예산 운영을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불투명한 예산 집행을 국민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하겠습니다.
▶ 잘했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