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덩훈이 이 시점에서 선택을 해야죠. 이번에 회담이 자기한테 부담이 된다면 언제까지
마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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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꼬봉이 아니라 영원한 꼬봉으로 알고
언제나 2인자로 꿇어라는 의미 인데
아직도 인생을 그렇게 살아 놓고 사람을 못 보는게 참
안타 깝지는 않지만
그렇게 정치를 순둥이로 보고 사람을 좋게 보니까 당신을 물로 보는 것입니다.
뒤돌아 보지 말고 본인이 가서 얘기 한 대로 안 하면 그냥
특검에 찬성한다고 강하게 나가야 자기가 살 길인데
왜 앞에서 벌벌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언제까지 꼬봉 2인자 삶을 살 건지
이게 결단해야죠. 키는 본인이 쥐고 있으면서 왜 쩔쩔 매는지
인성이 좋아서 영원한 보수이고 자기는 후임이라서
인생 두 번 사는것 아닌고 왕관 절대로 기회를 주지 않는다른 것을 알아야 할 건데
내일 얘기는 들어 보나 마나 ...
그냥 담화 끝남과 동시에 용산과 전쟁 선포 하듯이
이제 칼자루를 누가 잡고 있는지 확실하게 보여 줘야죠.
모든 의혹의 야당 특검 받아 들인다. 이제 다시는 안 속는다라고 원펀치 날려야 하는데.
도데체 인생을 머하러 살고 그렇게 살 건지 ....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