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연습경기 앞둔 강혁 감독, “판정 적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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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연습경기 앞둔 강혁 감독, “판정 적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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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이 대구서 열리는 연습경기에서 선수들에게 강조하는 것 중 하나는 판정 적응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제주도 전지훈련을 다녀온 뒤 짧은 휴가를 마치고 2024~2025시즌을 대비한 훈련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오는 9일부터 연습경기를 시작한다. 9일과 10일에는 필리핀의 산토 토마스 대학과 맞붙고, 14일과 16일에는 상명대, 중앙대를 상대한다. 10일 산토 토마스 대학과 경기 시간은 애초에 알려진 11시가 아닌 12시로 바뀌었다. 장소는 대구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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