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6억-전 맨유 No.1' 데헤아의 충격 근황... 소속팀 없이 英 5부 팀서 '나홀로 복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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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6억-전 맨유 No.1' 데헤아의 충격 근황... 소속팀 없이 英 5부 팀서 '나홀로 복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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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지난 시즌까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다비드 데헤아가 현재 잉글랜드 5부 리그에서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데헤아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 자유의 몸이 됐다. 무려 12시즌이나 맨유에서 뛰면서 545경기를 뛴 베테랑이지만 거취를 결정하지 못했고, 맨유와 재계약 없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맨유는 에릭 텐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함께 했던 안드레 오나나를 인테르밀란으로부터 데려와 빈 자리를 채웠다. 

본문 이미지다비드 데헤아(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시절에는 주급만 37만 5천 파운드(약 6억 4천만 원)를 수령하던 선수였다. 당시 기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고 주급자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백수 신세다.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졌지만 이적이 성사된 곳은 없었다. 사우디 클럽들과 뉴캐슬유나이티드, 레알베티스 등 이적설만 무성했다.

최근 근황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데헤아는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훈련 영상을 공개했는데, 데헤아의 명성과는 다소 괴리가 있는 장소였다. 경기장은 허름했고, 그라운드 상태도 좋지 않았다. 다수 매체는 이곳이 잉글랜드 5부 리그에 해당하는 내셔널리그 팀 울트링엄 타운이라고 소개했다. 

영상 속 데헤아는 훈련에 매진 중이었다. 경기를 1년째 쉬고 있지만 감각은 여전했다. 순발력, 반응속도, 공중볼 훈련 등 프로팀 골키퍼 훈련을 그대로 진행했다. 긴 팔을 쭉 뻗어 막아내는 선방도 모처럼 볼 수 있었다. 데헤아는 "기억한다, 다시 만든다. 더 강해져서 돌아온다"라는 문구로 복귀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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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데헤아가 1년 넘게 맨유의 1인자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오랜 기간 경기장을 비운 건 다소 놀라운 일"이라며 "일부 팬들은 그가 컴백할 수 있을지를 궁금해 할 수 있지만 데헤아는 그런 의심을 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적었다. 

데헤아는 1990년생으로 33세 밖에 되지 않았다. 골키퍼가 필드 플레이어들보다 더 늦은 나이까지 활약하는 점을 생각하면, 최소 5년 이상 더 프로 생활을 할 수 있다. 1년을 쉬었지만 스페인 대표팀 주전 골키퍼이자, 맨유 넘버원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복귀는 크게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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