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첫 접촉 가졌다”... 맨유, 다음 시즌 감독으로 투헬 선호→“구단주가 열렬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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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첫 접촉 가졌다”... 맨유, 다음 시즌 감독으로 투헬 선호→“구단주가 열렬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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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토마스 투헬의 다음 행선지는 맨유가 될까?

독일 매체 ‘키커’의 게오르그 홀츠너 기자는 22일(한국 시간) “뮌헨의 수뇌부들은 여름에 토마스 투헬과 결별한 것이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 투헬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첫 접촉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이 끝없는 부진 속에 결국 투헬과 결별하기로 발표했다. 뮌헨은 지난 2월 21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C 바이에른 뮌헨과 토마스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6월 30일까지 예정되었던 상호 간의 협력을 2024년 6월 30일로 종료하기로 공동 결정했다. 이는 얀 크리스티안 드레젠 CEO와 토마스 투헬 감독이 우호적인 대화 끝에 나온 결과다”라고 공식화했다.

드레센 CEO는 “공개적이고 좋은 대화를 통해 우리는 여름에 우리의 협력을 상호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우리의 목표는 2024/25 시즌에 새로운 감독과 함께 재정비를 수행하는 것이다. 그때까지 클럽의 모든 사람은 챔피언스리그와 분데스리가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는 분명한 도전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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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은 “우리는 이번 시즌 이후 협업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그때까지 나와 코칭팀은 최대한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5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뮌헨이 투헬과 결별하기로 한 것은 모든 대회에서 3연패를 당하고 분데스리가에서 선두 바이엘 레버쿠젠에 승점 8점 뒤진 2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다.

투헬은 경질이 발표된 이후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 경쟁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에게 완패하면서 이제 남은 것은 챔피언스리그 우승뿐이다. 다행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아스널을 격파하며 레알 마드리드와 4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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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뮌헨은 알론소와 나겔스만을 연달아 선임에 실패하며 계속해서 감독을 찾고 있는 중이다. 투헬을 다시 잡는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투헬은 강경하게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이제 투헬이 새 감독을 찾고 있는 맨유로 갈 확률이 생겼다. 홀츠너 기자는 “맨유의 새 구단주인 짐 래트클리프는 투헬의 열렬한 팬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될 경우 여름 이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투헬 감독에게 문의를 했다. 그러나 투헬은 현재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뮌헨에서 남은 시즌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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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은 이번 시즌을 뮌헨과 아름답게 끝내길 원하고 있기 때문에 시즌 중에는 협상이 힘들 것이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투헬이 FA로 풀리게 된다면 맨유는 더욱 적극적으로 협상을 할 예정이다. 투헬은 첼시에서의 좋은 성적과 좋은 기억들이 있기 때문에 PL 팀으로의 이적에 불만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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