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환영" 뮤지컬 배우 차강석
삼삼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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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07:1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554997
비상계엄 선포를 환영한다는 차강석의 글은 곧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았고, 결국 차강석은 사과문을 올렸다.
차강석은 "늦은 시간까지 별 볼 일 없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스토리에 올리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