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한예슬, 송가인 다음 소주모델은 AI
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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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8:25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AI 모델을 활용한 소주 광고가 나와 화제다.
금복주는 AI 모델을 활용해 과당 제로 제품인 ‘제로투’(ZERO 2) 소주 광고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AI 모델의 이름은 ‘로미’다. 제로의 ‘로’와 아름다울 ‘미’를 결합해 지은 이름이다. 로미는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사교적이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자유롭고 활동적인 캐릭터다.
과거 금복주는 소주 모델로 배우 한예슬, 이보영, 이수경, 손담비, 박한별, 이다해, 손은서, 강소라, 백진희, 그룹 오마이걸 아린 등을 발탁한 바 있다.
국내 소주업계 1,2위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등은 이효리, 신민아, 수지, 아이유 등 시대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소주 모델로 기용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 제니, 오마이걸 아린, 한예슬, 송가인 등 대세들이 각 주류 업체 소주 모델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