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파트너로 '맨유 골칫거리' 합류한다…"1월 이적 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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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트너로 '맨유 골칫거리' 합류한다…"1월 이적 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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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든 산초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될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23)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산초 영입과 관련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도 "산초는 1월 이적 시장에 맨유를 떠날 수 있다. 토트넘이 그를 위해 움직일 수 있다. 맨유와 거래에 동의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맨유는 산초를 7,300만 파운드로 영입했다. 그러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맨유는 손실을 줄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안토니도 맨유에서 성과가 저조하다. 맨유가 1월에 공격 자원을 데려올 것이다"라며 "산초를 내보내면서 얻은 금액으로 새로운 공격수를 데려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산초는 올 시즌 맨유에서 자리를 잃고 말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갈등 때문이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산초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텐 하흐 감독은 "훈련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라며 산초를 제외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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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든 산초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될까.


산초는 이 주장을 반박했다. 산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나는 훈련을 잘 받았다.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희생양이 되어 왔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텐 하흐 감독과 충돌한 산초는 곧바로 기회를 잃기 시작했다. 1군 훈련에서 제외됐다. 자기 잘못을 사과하면 돌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동료들의 조언에도 산초는 사과하기를 거부했다. 그러면서 1군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는 통보까지 듣게 됐다. 팀과 완전히 틀어진 것이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10경기 8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그러나 주축 선수들을 도와줄 스쿼드의 깊이가 부족하다. 실제로 손흥민에게 쏠리는 공격 부담이 큰 편이다. 히샬리송이 이 부담을 덜어주지 못하고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와 마노르 솔로몬의 부상으로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토트넘으로 이적은 산초에게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될 것이다. 그가 자신감과 컨디션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적인 스타일도 그에게 잘 맞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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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든 산초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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