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 최우수연기상

로또 1144회차 (2024-11-02 추첨) + 더보기
  • 3 4 12 15 26 34 + 6

엔젤럭키볼, 5분단위 하루 288회진행 + 더보기
자유 유머 포토 동영상

민희,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 최우수연기상

그곳의머신건 0 166 0 신고

홍상수 감독 신작 ‘수유천’서 열연

본문 이미지

17일(현지시간) 열린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된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로카르노영화제 유튜브 캡처

배우 김민희가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김민희는 17일(현지시간) 열린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시상대에 올라 “같이 작업해주신 배우들께 감사하고 영화를 보고 따뜻한 말들을 건네준 관객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희는 <수유천>을 만든 감독이자 연인인 홍상수에게도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님, 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 함께 작업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매년 8월 스위스 북동부 휴양 도시 로카르노에서 열리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를 주로 선보이는 영화제다. 

지난해부터 성별 구분 없이 최우수연기상 대상자를 선정해왔다.

리투아니아·라트비아 공동제작 영화 <마른 익사>에 출연한 배우 4명도 이날 김민희와 함께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마른 익사>의 감독 라우리나스 바레이샤는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수유천>은 여자대학교 강사가 블랙리스트에 올라 몇 년째 일하지 못하고 있는 외삼촌에게 촌극 연출을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이 출연했다.

홍 감독은 앞서 <우리 선희>(2013),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강변호텔>(2018) 등으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이날 영화제에서 최고작품상인 황금표범상은 리투아니아의 사울레 블류바이테 감독의 영화 <독성>에 돌아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5548 



와우 ,,,

0 Comments
포토 제목
유저 등수 로또엔젤볼
양아취니 5 5 15 26 27 34 38
미니멈억 5 8 15 24 26 34 43
삼팔광잡이 5 12 13 25 26 34 42
드루와 5 4 15 19 22 24 34
가즈아 5 4 12 18 21 26 35
판매점 지역 금주 누적
🏆포털 인기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