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계속 스트라이커로 기용된다" 딘 존스 "히살리송 삶 어럽게 만들 수 있어. 동기부여 계기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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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계속 스트라이커로 기용된다" 딘 존스 "히살리송 삶 어럽게 만들 수 있어. 동기부여 계기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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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손흥민저널리스트 딘 존스가 토트넘 홋스퍼는 앞으로도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계속 기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히샬리송은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첫 3경기 동안 토트넘은 히찰리송을 중앙 공격수로 삼아 3방향 공격을 펼치는 선택을 했다. 손흥민은 왼쪽 윙에서 뛰었지만 두 선수 모두 큰 임팩트를 내지 못했다.

히살리송은 지난 주 풀럼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 선발 출전해 득점을 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혹평을 받았다.

이에 손흥민이 지난 주말 번리와의 경기에서 센터 포워드 역할로 라인을 이끌도록 선택됐고,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지난달 해리 케인이 떠난 이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케인 대체자 선택에 딜레마에 빠졌다.

존스는 기브미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손흥민이 스트라이커로 플레이할 것이며 이는 히찰리송의 삶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히찰리송은 정기적으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순간을 동기부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히샬리송은 번리와의 경기 이후 손흥민을 다시 윙어 역할로 밀어넣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다른 위치에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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