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넣고 2골 연속 실점...아스널, 풀럼에 1-2 역전패→4위 유지

1151 (2024-12-21 추첨) + 더보기
  • 2 3 9 15 27 29 + 8

엔젤럭키볼, 5분단위 하루 288회진행 + 더보기
자유 유머 포토 동영상

선제골 넣고 2골 연속 실점...아스널, 풀럼에 1-2 역전패→4위 유지

보좌관 0 834 0 신고

본문 이미지

[포포투=한유철]

아스널이 1위 탈환에 실패했다.

아스널은 3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풀럼에 1-2로 패했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아스널은 4위를 유지했다.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마르티넬리, 은케티아, 사카, 하베르츠, 라이스, 외데가르드, 키비오르, 마갈량이스, 살리바, 화이트가 선발로 나왔고 라야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풀럼은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히메네스, 윌리안, 이워비, 리드, 케어니, 팔리냐, 로빈슨, 배시, 아다라비오요, 카스타뉴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레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아스널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3분 사카의 패스를 받은 외데가르드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기세를 이은 아스널이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4분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넬리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하지만 쇄도하던 사카가 세컨볼을 그대로 밀어 넣으며 풀럼의 골망을 갈랐다.

본문 이미지

리드를 허용한 풀럼이 균형을 맞추고자 했다. 전반 14분 로빈슨의 패스를 받은 히메네스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풀럼이 계속해서 압박했다. 전반 18분 박스 오른쪽에스 이워비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공을 받은 윌리안이 수비 한 명을 제쳐낸 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풀럼의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20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윌리안이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게 막혔고 루즈볼을 이워비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 역시 수비에게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윌리안이 크로스를 시도했고 히메네스가 발에 갖다댔지만 공은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

풀럼이 균형을 맞췄다. 전반 28분 빠른 역습을 통해 공격을 전개했고 박스 안에서 크로스를 받은 히메네스가 넘어지면서 슈팅을 시도해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이 재차 앞서나가고자 했다. 전반 39분 프리킥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박스 바깥에서 세컨볼을 잡은 마르티넬리가 다이렉트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게 막혔다.

아스널이 아쉬운 마음에 땅을 쳤다. 전반 41분 박스 안에서 외데가르드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넬리가 넘어지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아슬아슬하게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아스널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박스 안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은케티아가 결을 살려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본문 이미지


스코어에서 나오듯, 전반전은 팽팽하게 진행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기준, 점유율과 슈팅 횟수, 패스 성공률 모두 아스널이 앞섰지만 그 차이가 유의미할 정도로 크진 않았다.

후반전 첫 슈팅은 아스널이 가져갔다. 후반 1분 박스 안에서 라이스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넬리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풀럼이 스코어를 뒤집었다. 후반 13분 코너킥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리드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역전골을 기록했다.

역전을 허용한 아스널이 동점을 노렸다. 후반 17분 박스 안 오른쪽에서 세컨볼을 잡은 사카가 방해 없이 프리한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임팩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 아스널이 계속해서 압박했다. 후반 21분 다소 먼 거리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키커로 나선 외데가르드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아스널이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1분 화이트와 마르티넬리를 빼고 제수스와 트로사르를 투입하며 공격에 숫자를 하나 더했다. 아스널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6분 박스 안 오른쪽에서 사카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풀럼이 쐐기를 박을 뻔했다. 후반 43분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키커로 나선 페레이라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고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풀럼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본문 이미지

기사제공 포포투 

0 Comments +500
포토 제목
유저 등수 로또엔젤볼
알콜리즘 4 2 9 12 19 27 29
잭투더팟 5 2 9 13 15 18 22
양아취니 5 3 4 9 15 18 37
휴지끈티팬티 5 2 15 18 24 27 37
쌈장 5 3 4 15 22 29 30
판매점 지역 금주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