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노리치는 1-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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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노리치는 1-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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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시티 임대 이적 후 9경기 만에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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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경기, 한국 황의조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3.10.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노리치시티)가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노리치시티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있는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덜랜드에 1-3으로 졌다.

노리치시티는 5승2무7패 승점 17점으로 리그 17위에 머물렀다. 선덜랜드는 7승1무6패 승점 22점으로 7위에 올랐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켈렌 피셔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부) 소속팀 노팅엄포레스트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 그는 2부 리그 노리치시티로 임대 이적했다. 주로 교체 투입되던 황의조는 9번째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노리치시티는 역전패했다. 선덜랜드는 전반 37분 트라이 흄, 전반 45분 댄 닐의 골로 역전시켰고 후반 35분 잭 클라크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쐐기를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7.4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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