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캡틴 1월에 나가니까 공격수 필요해!’ 토트넘에 적극 추천! ‘독일 축구 신동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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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캡틴 1월에 나가니까 공격수 필요해!’ 토트넘에 적극 추천! ‘독일 축구 신동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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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독일 축구 신동을 노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9일 “요수파 무코코는 1월 임대 이적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찾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공격 강화가 필수다. 무코코 임대 영입을 영감을 받을 수 있다. 예산도 많이 소모하지 않을 것이다”고 추천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해리 케인과 결별했다. 우승이라는 야망을 해결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은 케인이 떠나고 대체자 영입에 열을 올렸지만, 실패했다. 기존의 히샬리송을 활용해야 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갈증을 해소해 주지 못했다.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골머리를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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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구세주로 나타난 건 손흥민이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했는데 결과는 대박이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6골을 몰아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하는 중이다. 이에 힘입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월 이달의 선수의 영광까지 거머쥐었다.

하지만, 손흥민 한 명으로는 부족하다. 1월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잠시 토트넘에서 이탈하기에 TOP 4 경쟁을 위해서는 영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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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무코코 임대 영입으로 이번 시즌 급한 불을 꺼야한다는 의견이다.

무코코는 2004년생 18세 독일 공격수로 현지에서는 축구 신동으로 통하는 중이다. 능력은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14세 때 U-17 팀에서 2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탄생을 알렸다.

특히, 16세의 나이에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 역대 최연소 출전과 득점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독일의 월드컵 최연소 출전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무코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진전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와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맞다는 판단을 내렸고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그러나, 무코코의 전망은 어둡다. 이번 시즌 4경기에 출전했는데 모두 교체다. 시간은 47분에 불과하다.

무코코는 꾸준한 기회를 잡기 위해 1월을 통해 임대 이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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