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클래식 IP 계승한 '귀혼M'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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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16:32
https://news.nate.com/view/20241121n12329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엠게임 (대표 권이형)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귀혼M'을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귀혼M은 엠게임의 '귀혼' IP를 기반으로 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2D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한 레트로 감성과 요괴 소재,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담았다.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사진= 엠게임 ] [email protected] |
이 게임은 원작의 스토리, 무협 세계관 등을 계승하면서도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플레이,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했다.
엠게임
은 지난 9월 26일 귀혼M의 사전예약을 시작해 현재까지 200만명을 확보했으며, 공식 라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용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조광철 귀혼M 총괄본부장은 "귀혼M의 개발 소식이 외부에 알려진 이후 많은 분들의 기대와 응원을 한 몸에 받아 원작 IP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작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그 때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향수를 선물하고 싶고, 신규 이용자에게는 귀혼M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