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첼시야, 이 비겁한 놈아, 겁쟁이 자식아”... 배신자 마운트 조롱한 엔조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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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첼시야, 이 비겁한 놈아, 겁쟁이 자식아”... 배신자 마운트 조롱한 엔조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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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엔조 페르난데스와 메이슨 마운트가 격하게 말싸움을 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7일(한국 시간) “지난 맨유와 첼시의 경기에서 첼시 유스 출신이던 메이슨 마운트가 오랜만에 스탬포드 브릿지를 방문하였으나 패배를 경험하고, 엔조와 마운트 사이엔 언쟁까지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맨유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첼시는 맨유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5점 차로 따라붙었다.

이 경기는 마운트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를 떠나 맨유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친정팀으로 돌아온 날이기도 했다. 대다수의 첼시 팬들은 마운트가 첼시를 떠날 때 좋게 보지 않았고 후반 41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 투입된 마운트는 엄청난 야유를 받았고 몇몇 팬들은 마운트를 첼시의 배신자라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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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기 중 첼시의 에이스인 엔조 페르난데스와 말싸움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었고 경기 후 팬들은 페르난데스가 마운트에게 다가가 첼시 유니폼의 배지를 때리는 듯한 모습을 목격했고, 두 사람은 센터 서클 근처에서 말을 주고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마운트는 엔조와 충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엔조는 마운트에게 수위 높은 욕설을 퍼부었다. 엔조는 마운트에게 “이게 첼시야, 이 비겁한 놈아. 넌 겁쟁이야 겁쟁이, 겁쟁이라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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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의 이러한 반응이 SNS에 퍼지자 첼시 팬들은 통쾌해했다. 한 팬은 SNS에 “엔조는 지난 시즌 마운트와 함께 라커룸이 있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 잘 알고 있을 테니 더 흥미롭다”라고 밝혔다. 다른 팬들은 “마운트의 배신이 엔조를 더 아프게 한 것 같다", "마운트와 엔조가 한때 팀 동료였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경기 전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운트의 맨유 이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첼시는 그를 팔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그들은 그를 지키고 싶어 했고 여러 번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그는 이적을 원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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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는 이어서 “그는 환상적인 축구 선수다. 우선은 그가 건강을 유지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를 보면 알겠지만, 그런 일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한다. 토요일에 그랬던 것처럼 그가 팀에 도움이 되고 기여할 수 있도록 그를 기용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마운트는 이번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후반 39분에 교체 출전해 경기장을 누볐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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