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최고 섹시스타와 뜨거운 밀월여행’ 후벵 디아스, 공항에서 딱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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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10:42
후벵 디아스(27, 맨시티)가 모든 영국남성의 부러움과 질투를 사고 있다.
‘더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디아스는 1일 새해를 맞아 영국 맨체스터 공항에서 여자친구 아라벨라 치(32)와 밀월여행을 떠나던 중 파파라치들에게 딱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다. 둘은 이번에 공개적인 장소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사실상 교제를 인정한 셈이다. 커플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휴양지로 밀월여행을 떠났다.
아라벨라 치는 영국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이다. 그녀가 영국에서 유명한 예능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 시즌5’ 출연자이기 때문이다. 패션모델로 활동중인 그녀는 SNS 팔로워가 무려 100만명이 넘는다. 그녀는 원더우먼 등 영화에도 카메오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디아스 역시 수많은 여성편력을 자랑한다. 그는 지난 2021년 팝스타 에이프릴 아이비와 3년을 사귀다 헤어졌다. 이후 그는 댄서, 모델 등 다양한 여성들과 사귀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해 막판 부진하며 프리미어리그 3위로 추락했다. 디아스는 16경기서 14회 선발로 출전하는 등 여전히 맨시티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