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만큼 야망도 대단하네... '현 시점 최고 MF' 벨링엄 "내 목표? 챔피언스리그 5회, 유로, 월드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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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나는 5개의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유로 그리고 월드컵 우승을 원한다”

지난 2일(한국 시간) 축구 매체 ‘90min’은 “주드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와 잉글랜드에서 구체적인 커리어 목표를 설명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벨링엄의 활약이 엄청나다. 13경기에서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웬만한 공격수 뺨치는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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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선수 중 입단 후 첫 10경기에서 10골을 넣은 것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일하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은 “벨링엄은 2009/10시즌 호날두 이후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첫 10경기에서 10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라고 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호날두가 만들지 못한 기록도 세웠다. 벨링엄은 챔피언스리그 첫 3경기에서 연속 득점했다. 1998년 크리스티안 카렘부 이후 두 번째 나온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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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엘 클라시코의 주인공도 벨링엄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9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나 2-1 승리했다.

바르셀로나가 전반 6분 일카이 귄도안의 골로 앞서갔으나 벨링엄이 등장했다. 후반 23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뚫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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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골도 벨링엄의 몫이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다니 카르바할의 크로스가 루카 모드리치 발 맞고 굴절됐고, 문전으로 침투하던 벨링엄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이렇게 빠르고 완벽하게 적응한 선수는 거의 없다.

‘90min’에 따르면 벨링엄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 “나는 5개의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유로 그리고 월드컵 우승을 원한다”라며 “나는 항상 낙관적이다. 매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모든 대회에 참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라고 전했다.

그는 최근 활약상 덕분에 차기 발롱도르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벨링엄은 “(발롱도르를 받게 된다면) 정말 영광일 것”이라며 “루카 모드리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네딘 지단 같은 선수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은 믿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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