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문희준 불화설 연기 날까 화들짝 “왜 여자만? 인내심 필요→사랑하는 사람”
삼팔광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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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전
사진=소율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박소율)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율은 11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결혼은 인생의 큰 도전 같아요. 왜 이렇게 두렵죠"라는 팬의 질문에 "처음이라 그래요. 경험해보지 않았으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율은 "한번 사는 인생인데 결혼이랑 육아 하시는 거 저는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배울 것도 많고 사랑하는 사람이 늘 내 보호자로 있고 육아도 힘들지만 너무 예쁘고. 부모로서 해야할 일이니까 또 새로운 느낌이다. 인생 2막 시작이라고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살아보자! 하면서 잘 살면 힘들어도 이겨내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 그럴거에요"라고 했다.
사진=소율 소셜미디어
또 소율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재밌게 잘 살고 있어요. 진짜루진짜루진짜루. 다들 행복하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소율은 "빨래 설거지 육아 왜 전부 여자 담당일까요. 같이 하다가도 어물쩡대면 아주 속이 부글부글"이라는 글이 오자, "저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가 아이를 낳고 살림을 더 잘하게 태어난 게 아닐까 남자들도 잘하시는 분들 많은데 확실한 건 집안일도 일이니까 하다 보면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고 답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집안일도 일단 마음에 안 들어도 같이 하다 보면 잘할 거예요. 인내심이 필요한?"이라고 답해 화제가 됐다.
한편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가수 문희준과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 아들 희우를 두고 있다.
현재는 개인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박소율)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율은 11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결혼은 인생의 큰 도전 같아요. 왜 이렇게 두렵죠"라는 팬의 질문에 "처음이라 그래요. 경험해보지 않았으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율은 "한번 사는 인생인데 결혼이랑 육아 하시는 거 저는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배울 것도 많고 사랑하는 사람이 늘 내 보호자로 있고 육아도 힘들지만 너무 예쁘고. 부모로서 해야할 일이니까 또 새로운 느낌이다. 인생 2막 시작이라고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살아보자! 하면서 잘 살면 힘들어도 이겨내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 그럴거에요"라고 했다.
사진=소율 소셜미디어
또 소율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재밌게 잘 살고 있어요. 진짜루진짜루진짜루. 다들 행복하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소율은 "빨래 설거지 육아 왜 전부 여자 담당일까요. 같이 하다가도 어물쩡대면 아주 속이 부글부글"이라는 글이 오자, "저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가 아이를 낳고 살림을 더 잘하게 태어난 게 아닐까 남자들도 잘하시는 분들 많은데 확실한 건 집안일도 일이니까 하다 보면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고 답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집안일도 일단 마음에 안 들어도 같이 하다 보면 잘할 거예요. 인내심이 필요한?"이라고 답해 화제가 됐다.
한편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가수 문희준과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 아들 희우를 두고 있다.
현재는 개인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