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일제강점기 조선인 피해자들의 [되살아나는 목소리] 메인 예고편
휴지끈티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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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21:44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스페셜 초청작
재일조선인 2세 감독이 기록한 식민지 역사의 침묵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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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노역, 원폭 피해자…
일제강점기 조선인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재일조선인 2세 다큐멘터리스트 ‘박수남’
그의 집에 쌓인 작품화되지 못한
10만 피트, 약 50시간 분량의 16mm 필름
기억의 망망대해에서 수집해낸 역사가 강렬하게 들려온다.
잊혀진 피해자들의 표정을 되살려내고
식민과 전쟁으로 잃어버린 목소리를 되찾아간다!
“작품이 가진 폭발적인 에너지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봐야한다”
— 하라 카즈오 감독
“언제든 기록하는 것이 최우선이었어요”
반평생 모든 순간을 카메라와 동행해 온 박수남의 신작
[되살아나는 목소리] 메인 예고편 공개
??월 ??일 대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