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애플TV+ ‘인스티게이터’..“맷 데이먼+케이시 애플렛+ 더그 라이만 감독”
‘본 아이덴티티’ 더그 라이만 감독과 맷 데이먼의 만남, 그리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케이시 애플렉의 합세로 기대를 모으는 애플오리지널 영화 ‘인스티게이터’(원제:The Instigators)가 8월 9일(금)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스티게이터’는 부패한 정치인의 돈을 훔치기 위해 마지못해 손을 잡은 두 남자, 위기에 몰린 가장 ‘로리’(맷 데이먼)와 전과자 ‘코비’(케이시 애플렉)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밀린 양육비와 주택 융자금으로 절망에 빠진 ‘로리’는 한 번에 인생을 뒤집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바로 정치인의 비자금과 부정한 돈을 훔치는 것. ‘로리’는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전과자인 ‘코비’(케이시 애플렉)와 손을 잡는다.
마지못해 협력한 두 파트너의 위태로운 여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획과 다른 상황을 맞닥트리게 되고, 둘은 더욱 큰 위험에 휘말리게 된다.
경찰은 물론 범죄 조직과 정치인들로부터 쫓기는 가운데 ‘로리’의 상담사인 ‘돈나’(홍 차우)까지 합류하게 되며 벌어지는 예측불가한 전개는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할 것이다.
이처럼 어쩔 수 없이 손을 잡았지만 성격 차이로 끊임없이 맞붙는 ‘로리’와 ‘코비’의 케미가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인스티게이터’는 오는 8월 9일(금) Apple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인스티게이터’는 ‘본 아이덴티티’ 더그 라이만 감독과 맷 데이먼의 재회, 그리고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케이시 애플렉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마이클 스털버그, 폴 월터 하우저, 빙 라메스, 알프레드 몰리나, 토비 존스, 잭 할로우와 론 펄먼까지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438/0000065682
더그 라이만 ,, 좋아하는 감독인데 과연